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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서 코난 도일 셜록 홈즈의 모험 줄거리, 등장인물, 시리즈 순서
    고전문학 읽기 2024. 5. 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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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아서 코난 도일 셜록 홈즈의 모험 줄거리

    "셜록 홈즈 시리즈"는 책을 잘 읽지 않는 분들에게도 매우 유명한 작품입니다. 아서 코난 도일이라는 작가의 이름까지 알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인끼를 끈 탐정물이죠. 그중에서도 오늘 델라의 이야기로 가져온 "셜록 홈즈의 모험"은 그 시리즈 중 최초의 단편집입니다. 셜록 홈즈가 그토록 많은 인기를 끌 수 있도록 만든 에피소드가 있는 단편집이었고 코난 도일이 직접 홈즈와 왓슨의 삽화까지 함께 넣어 책을 읽을 때 상상력에 풍미를 더했지요. 정밀한 탐정 직업의 본질을 보여주고 홈즈에게 풀어야 할 새로운 퍼즐을 끊임없이 제시하며 사소한 도둑질에서부터 복잡한 음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가져옵니다. 줄거리를 적으려고 했는데 이게 단편집이라 흠, 난감합니다. 그냥 간단히 언급만 할게요. 1편은 보헤미아 스캔들인데, 보헤미아 왕이 공주와 약혼을 앞두고 전에 만났던 여자의 협박을 해결하기 위해 셜록 홈즈를 부르는 내용입니다. 2편 빨강머리 연맹에서는 잘 지내던 부부가 춤을 추는 사람들이 그려진 그림을 보고 놀라 의뢰하며 셜록 홈즈가 암호를 해독하는 내용입니다. 3편 해군 조약문에서는 국가 기밀문서를 잃어버려 홈즈에게 의뢰를 맡기는 것이고, 4편 자전거 타는 사람은 엄청난 유산을 받을지도 모르는 여자를 두고 남자가 구애를 하면서 그 남자에 대해 알아봐 달라고 하며 벌어지는 일입니다. 5편 등이 굽은 남자는 어느 하녀가 부부 싸움을 하던 두 주인이 죽어있는 것을 보고 의뢰를 한 것이며 마지막 6편은 얼룩띠의 비밀입니다. 두 딸이 있는 여자가 재혼을 했는데 여자가 죽고 두 딸이 커서 나중에 결혼을 하려는데 첫째 딸이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합니다. "얼룩 띠를 봤다"는 말을 남기고 죽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일단 6편까지만 말하는 이유는, 아서 코난 도일이 원래 예정한 건 6편까지였고 그 이후의 이야기는 더 내달라고 해서 추가로 연재된 작품이라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 셜록 홈즈의 모험 등장인물

    첫 시리즈인 :셜록 홈즈의 모험:부터 마지막 시리즈인 "셜록 홈즈의 사건집"을 끝으로 장대한 막을 내립니다. 그 많은 에피소드를 만들어 내면서도 도일은 탐정 작업의 지적인 스릴을 마스터해서 독자에게 전달했고 철저하게 계획된 미스터리한 사건과 캐릭터를 통해 논리가 최고이고 정의가 승리하는 세계를 구현합니다. 독자들에게 긴장감을 선물하는 셜록 홈즈의 시리즈에서는 등장인물이 계속 변하지만 변하지 않고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 인물을 살펴보면서 코난 도일의 천재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음으로 존 왓슨 박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셔록 홈즈의 충실한 동료이자 이야기꾼으로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서술자 역할로 우리에게 셜록 홈즈의 뛰어난 두뇌를 설명해 주는 역할입니다. 왓슨의 역할은 단순히 조수에서 그치지 않고 홈즈의 신뢰할 수 있는 친구이자 도덕적인 나침반입니다. 그들의 우정은 상호존중과 동지애에 기반하여 이야기에 깊이를 더하고 탐정이란 직업의 복잡성 속에서 인간적인 연결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왓슨의 확고한 충성과 굳은 존재감은 셜록 홈즈의 독특한 성격과 대조를 이루며 셜록 홈즈 시리즈의 핵심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합니다. 주로 이 두 명의 인물이 핵심이지만 부가적인 캐릭터들도 많습니다. 주로 홈즈에게 적대적인 캐릭터이거나 아니면 적대적인 인물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영리한 이렌 애들러부터 악랄한 교수 모리아티까지, 각 캐릭터는 이야기에 독특한 차원을 가져다주며 홈즈의 두뇌에 도전하고 이야기에 흥미와 긴장감을 더해줍니다. 충실한 미스터스 허드슨, 서툰 레스트레이드 경감 그리고 신비로운 마이크로프트 홈즈 같은 캐릭터들은 코난 도일의 허구의 세계의 풍부함에 기여합니다. 그들과 홈즈 왓슨과의 관계는 빅토리아 시대의 사회와 도덕 그리고 선악의 영원한 투쟁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 시리즈는 진리, 도덕 그리고 정의의 추구에 관한 질문을 던지며 우리에게 현대 사회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영원한 딜레마에 대해 고민할 기회를 줍니다.

    아서 코난 도일 셜록 홈즈의 모험 시리즈 순서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는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불며의 문학적 걸작입니다. 빅토리아 시대 거리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미스터리와 탐정의 활약으로 가득 차 있는 이 작품은 총 장편 4편과 단편 56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셜록 홈즈 시리즈 순서에 대해서 나열해 보겠습니다. 먼저 1887년 첫 번째 이야기인 "주홍색 연구"로 시작하여 1927년에 마지막 에피소드인 "셜록 홈즈의 사건집"으로 끝납니다. 주홍색 연구, 네 사람의 서명,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와 공포의 계곡은 장편이고 오늘 제가 소해나 "셜록 홈즈의 모험"은 단편입니다. 단편집의 순서도 한 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셜록 홈즈의 모험 - 셜록 홈즈의 회상록 - 셜록 홈즈의 귀환 - 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 - 셜록 홈즈의 사건집을 마지막으로 무려 40년 동안 작품이 나왔습니다. 각각의 단편에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지금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죠. 아서 코난 도일의 이 소설은 런던의 마을과 골목길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다루며, 홈즈와 왓슨의 케미를 보여줍니다. 한 사람이 고정된 캐릭터로 40년 간 추리와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연재할 수 있다는 것은 아서 코난 도일이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 시리즈는 문학적으로도 엄청난 보물이며, 이 이야기는 계속해서 우리에게 사랑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모두 정주행 하고 싶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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