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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노의 가르침에 나온 책 추천 리스트 정리
    책 관련 꿀팁 2024. 8. 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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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이노의 가르침에 나온 책 추천

     

    세이노의 책은 예약 판매할 때부터 1등에 오른 후 지금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책입니다. 그런데 저는 '세이노의 가르침' 요약도 나중에 올리겠지만 일단 이 책에서 세이노 작가님이 추천한 책 리스트를 정리하려고 해요.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에서 나온 거 먼저 살펴볼까요? 「게으름의 즐거움에 관해(페터 악스트, 국내 출간 안 한 것 같음)」, 「(느리게 사는 즐거움, (어니 J. 젤린스키)」, 「마음 가는 대로 해라(앤드류 매튜스)」,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니콜라우스 피퍼, 비룡소)」 등을 언급했습니다. 또 보자면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장승수, 김영사)」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꼭 읽으라고 말하며,「당신들의 대한민국(박노자, 한겨레출판)」은 공부를 오래 하려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이긴 자가 전부 가지는 사회(로버트 프랭크 외 공저, CM비즈니스)」,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조지 리처, 풀빛)」, 「백만장자 마인드(토마스 J. 스탠리, 북하우스)」 그리고 「월든(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같은 유명한 책도 있습니다. 「미래기업(피터 드러커, 한국경제신문)」, 「더 많이 받고 더 빨리 승진하라(브라이언 트레이시, 국내 미번역)」까지입니다. 제가 놓쳤을지도 모르는데 언급하는 책 중 '추천하지 않는다, 싫어한다'라고 말하는 것도 있어서 그런 건 뺐습니다. 1부에서만 나온 책이 이 정도인데 어마어마했고 이중에 단 한 권이라도 골라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2. 세이노의 가르침에 나온 책 리스트

    자, 이제는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에서 나오는 세이노의 가르침 책 추천 리스트를 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1부가 더 흥미로웠어요. 부자가 아닌데 노력도 안하고 허황된 꿈만 꾸는 그런 사람들에게 팩폭을 날려서 정신이 번쩍 들거든요. 그래서 이제 정신이 들었으면 어떻게 부자가 되는지 알려주겠다는 게 이번 챕터의 내용입니다. 과연 여기서는 어떤 책들을 언급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천국의 열쇠(A. J. 크로닌, 지성문화사)」, 「불확실성의 시대(갤브레이스, 홍신문화사)」, 「상실의 시대(무라카미 하루키)」, 「황금의 신과 사랑의 사수(오 헨리, 빛샘)」 등 아주 유명한 사람도 있고 굉장히 생소한 책도 있네요. 계속해서 알아보면 「소유냐 존재냐(에리히 프롬, 까치)」 이 책은 세이노의 가르침 책 추천으로 '부자가 되려면 꼭 읽어라'는 언급이 있습니다. 「행복의 추구(데이비드 마이어스)」도 있고 국내에서 너무도 유명한 「모순(양귀자, 쓰다)」도 있네요. 「생각에 관한 생각(대니얼 카너먼)」,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윌리엄 데이먼)」, 「몰입(칙센트미하이)」, 「세습 중산층 사회(조귀동, 생각의힘)」입니다. 아직 페이지가 많이 남았는데 책이 얼마나 더 나올지 모르겠네요, 하하. 「도둑맞은 가난(박완서, 민음사)」 작품은 고등학교 시험 지문에서도 나왔었는데 다시 읽어보고 싶습니다. 「소비의 사회(장 보드리야르)」, 「세상이 탐한 보석의 역사(에이자 레든)」 그리고 「이런 사원들이 문제 사원들이다(김광경)」는 반드시 읽어보라고 언급했습니다. 「역사의 종말(프랜시스 후쿠야마)」도 있고「이웃집 백만장자(토마스 스탠리 외 공저, 리드리드출판)」도 반드시 읽으라고 하니 호기심이 생겨요. 부자들을 이해하려면 꼭 「보보스(데이비드 브룩스)」를 읽어야 하고 「칼레의 시민」에서 나오는 가르침은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3. 세이노의 가르침에 나온 책 정리

    이제 마지막인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챕터로 넘어가겠습니다. 「신입사원 길라잡이(조용문 외 공저)」, 「입사 1년 이내에 일류사원이 되자(사카가와 사키오)」는 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다면 나이나 지위 막론하고 무조건 읽어야 할 책이라고 합니다. 50대 이상의 독자에게 권하는 책은 「겨울일기(풀 오스터)」이며 세이노 인생 통틀어서 가장 밑줄을 많이 그은 책은 「피로사회(한병철)」이라고 합니다. 누군가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협상의 기술(허브 코헨)」을 꼽고, 좀 더 전문적인 내용의「비즈니스 협상론(김병국)」도 있습니다.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요코다 하마오)」는 나이와 상관없이 재테크를 위해 읽으라 하고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이성건)」은 세이노가 직접 추천사를 써준 책이라고 합니다. 외로움에 대한 해결책으로 「존재 그 쓸쓸한 자리(이해인)」을, 가짜뉴스 구분을 위해서는 「개소리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는가(제임스 볼)」을, 부자들의 합법적인 절세 방법을 알고 싶다면「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노병윤)」도 있습니다. 「상식과 법칙은 엿이나 먹으라고 해라(김자룡, 이상건)」, 「광장(최인훈)」, 「분노의 포도(존 스타인벡)」 그리고 너무도 익숙한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가 리스트입니다. 직장을 운영하는데 해고를 할 때 머뭇거린다면 「혁신경영(톰 피터스)」를, 두려움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인텔 회장의 책인「편집광만이 살아 남는다(앤드루 그로브)」를,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구본형)」을 언급합니다. 처음에는 부자는 아니더라도 열심히, 요령껏 돈 모으며 살고 싶어 읽은 책인데 추천하는 책이 너무 많아 저도 볼 겸 정리해 봤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에게도 세이노가 추천한 책 추천 정리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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